EBS 달라졌어요 "결혼 5년 차, 부부는 언제나 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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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 부부는 언제나 도돌이표!
6년 전, 미팅으로 처음 만난 조동현-이미영 부부. 책을 좋아하는 감성적인 남편과 열정적으로 사는 아내는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살면서 싸우지 않는 부부는 없다지만, 큰 소리만 오가면 자리를 피해버리는 남편 때문에 싸움이 더 길어진다는 아내! 심지어 남편은 시댁, 친정으로 달려가 부부싸움을 고자질했고 아내를 ‘나쁜 며느리’로 만들었다.
회피하기만 급급한 남편을 아내도 마냥 기다릴 순 없는 노릇이다. 남편이 돌아오는 순간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아내의 폭격! 들어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남편은 또다시 자리를 뜨고 마는데...
많은 말이 오가지만 각자의 ‘변’밖에 하지 않는 부부! 언제나 도돌이표인 부부는 과연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을까?
“뭐든지 남편 기분대로” 맞춰주기 지친 아내!
하루 종일 계속되는 육아와 가사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내 이미영씨. 그런 아내를 화나게 하는 건 남편의 돌발행동들! 잠시 화장실을 갈 동안 아이를 보라고 불렀더니 전화를 하고 있던 남편은 다짜고짜 노트북을 던졌고 신혼여행 때는 사소한 말다툼 끝에 카메라를 던졌다. 처음이야 당황스러워 아무 말도 못 하고 넘어갔지만, 아내도 참을 수 없다며 반격을 했다는데... 남편이 화가 난 이유도 전혀 모르겠고 예측할 수도 없는 남편의 돌발행동! 남편이 화가 나면 또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아내는 두렵기만 하다.
심지어 남편은 눈치를 보게 만든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 장모 환갑잔치에도 오지 않았던 남편! 기분파인 남편과 기분 좋게 놀러 가는 일은 더욱 사치다.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자고 빌다시피 애원해야지만 움직이는 남편! 그런 남편이 주말만 되면 시댁, 친정을 찾는다. 1~20분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자주 안 가는 것도 아닌데 뭐든지 자기 기분에 움직이는 남편! 항상 이해만 받길 원하는 남편을 달래주기엔 아내는 너무 많이 지쳐버렸다.
“그래서 네 잘못이 뭔데?” 아내의 말이 지겨운 남편!
주말만 되면 집안 어른들 집으로 향하는 남편 조동현씨. 하루하루 커가는 예쁜 아이들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는 건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 그러나 가기 싫어하는 아내의 눈치에 섭섭하기만 한데... 사실 남편이 집안 어른들에게 가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쓰레기를 치우면 쓰레기를 치운다고 설거지를 하면 설거지를 한다고 사사건건 잔소리하는 아내! 급기야 아내는 연애 시절에 잘못한 일까지 들쑤셔 녹음기처럼 매일같이 떠들어댄다. 별것도 아니었던 일을 확대해 말하는 아내 탓에 남편은 더 이상 아내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
또, 아내와의 말싸움이 길어질 때 가끔 감정조절이 안 돼 알아서 잠시 자리를 피했던 것뿐이었는데 아내는 ‘잠수’를 탄다며 더 닦달하곤 했다. 무조건 이해를 바란 건 아니지만, “감정조절이 안 되니 고칠 수 있게 도와 달라”는 남편의 요청에도 “당신 문제니까 당신 알아서 해!”라는 단호한 답변만 했던 아내. 다 남편이 자초한 일이려니 참고 넘어가려 했지만, 남편은 반복되는 이 상황을 도저히 풀 자신이 없다.
그러나 이들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진짜 원뿌리는 무엇일까? 이부부의 속마음을 상담과 심리치료를 통해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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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거지같은 남편이고 남편의 입장에서 보면 이기적인 아내이네요 처음 저희 부부도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보니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심지어 제가 남편에게 칼을 들이대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서운 경험인데 부부상담 중 상처치유를 통해 남편을 이해할 수 있었고 남편 또한 나의 어렸을 적 친정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이 상처로 나타나 그런 무서운 행동의 한 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부문제로 힘들어하는 부부들이 상담을 통해 잘 치유를 받았으면 합니다.






